(주)상화가 발행하는 <마스레터>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대해 탐구하고, 뉴미디어 아트와 관련된 최신 트렌 (주)상화가 발행하는 <마스레터>는 기술과 예술, 미디어와 공간 경험의 융합에 대해 탐구하고,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마스레터>를 구독해 주세요. 😊
Media·Art·Robotics·Space Letter by Sangw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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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지난 몇 달간 프로젝트가 너무 바쁘다 보니 뉴스레터를 챙기지 못했어요. 그동안 뉴스레터 못 보내드린 점, 정말 죄송해요 🙏 2026년부터는 다시 제대로 찾아뵙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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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슬러(Gensler) 디자인 포캐스트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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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 해도 정말 빠르게 지나갔죠? 돌이켜보면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AI를 비롯한 기술 발전으로 시장이 급변했고, 고객들이 공간에서 기대하는 경험의 수준도 달라졌고, 처음 세웠던 계획들은 어느새 수정에 수정을 거듭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비단 우리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세계 최대 디자인 및 건축 기업 겐슬러(Gensler)가 발표한 '디자인 포캐스트 2026' 서문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변화만이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상수다.
Change is the one constant we can reliably count on."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여러 산업과 시장에서 목격했듯이, 과거의 계획 및 예측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불확실성 속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건, 또 다른 변화가 온다는 것뿐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겐슬러는 "디자인의 유연한 대응 능력(Design Agility)"이 바로 이 시대의 전략적 필수 요소라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공간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어떤 감정을 느끼며, 얼마나 다시 오고 싶어지는지를 기준으로 공간을 평가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을 설계하는데 새로운 기술들이 게임 체인저로 등장하며, 디자인 자체가 똑똑해지는시대가 열리고 있어요. 특히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공간 속 숨겨진 고객 패턴을 파악하고, 전례 없는 속도로 디자인을 프로토타이핑하고 시뮬레이션하며, 시장이나 트렌드의 변화에도 빠르게 방향을 전환하면서 유연한 대응이 가능해졌죠.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것이죠. 그러면, 지금부터 겐슬러가 제안한 6가지 디자인 트렌드를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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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겐슬러 디자인 트렌드 6
1. 경험이 부동산 가치의 진정한 척도
2. 차세대 업무 공간의 혁신
3. 유연성과 지능이 변동성을 기회로 전환
4. AI가 건조(건축) 환경(Built Environment)의 가능성을 혁신
5. 기존 공간의 새로운 발견이 변화하는 도시의 청사진을 형성
6. 미래를 대비하거나 실패하거나 (Future Proof or Fa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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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험이 부동산 가치의 전정한 척도를 결정한다.
Experience becomes the true measure of real estate value.
요즘 유행하는 공간들을 보면, 크고 화려하다고 꼭 사람이 몰리는 것은 아니예요. 규모가 작더라도 그 공간이 전달하는 이야기와, 영감을 주는 감정이 사람들을 끌어들이죠. 성공하는 공간의 공통점은 명확해요. 방문객과 깊은 서사적 연결(narrative connection)을 만들고,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 경험을 통해 감정적 변화를 이끌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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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브랜드 공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을 전시하는 쇼룸을 넘어, 방문객이 브랜드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고 감정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설계해야 해요. 공간 자체가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전달하는 무대가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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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세대 업무 공간의 혁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Welcome to the next workplace revolution.
팬데믹 이후 업무 공간이 근본적으로 재정의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근무 트렌드가 끝나고 인재 경쟁이 치열해지며 오피스는 단순한 근무 장소를 넘어 조직의 목적과 직원을 다시 연결하고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자산이 되고 있어요. 기업들은 업무 공간의 혁신을 통해 조직 문화를 주도하고 직원의 혁신을 자극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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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체 오피스를 리뉴얼하는 것이 비용적으로 부담된다면, 작은 공간부터 시작해보세요. 탕비실이나 휴게 공간을 조직의 가치와 문화를 담아 재구성하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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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연함과 지능이 변동성을 기회로 전환합니다.
Agility and intelligence turn volatility into advantage.
불확실한 무역 정책, 높은 차입 비용, 불안정한 공급망이 건축(구축) 비용을 계속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과 AI 기반 설계 민첩성은 필수예요. 비용을 예측 가능하게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협업하며, 데이터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면 변수를 미리 읽고 신속하게 대응하면서도 프로젝트의 방향은 유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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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먼저 데이터부터 모으세요. 간단한 센서 등으로 방문객 동선을 추적하고, 어느 구역에서 얼마나 머무는지, 어떤 시간대에 가장 붐비는지를 파악하는 거죠. 이 데이터를 3~6개월만 모아도 공간이나 콘텐츠 배치에 대한 명확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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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I가 건조(건축) 환경의 가능성을 혁신합니다.
AI revolutionizes what’s possible in the built environment.
AI는 단순히 일을 빠르게 해주는 도구가 아니에요. 공간을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창의적 힘이죠. AI의 강점은 복잡한 변수들을 동시에 고려하고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면서, 수많은 시나리오를 빠르게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거예요. 덕분에 디자이너는 예전엔 불가능했던 속도로 엄청난 규모의 공간을 프로토타이핑하고, 수정하고, 완전히 재구상할 수 있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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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탐구💡
겐슬러는 멕시코시티 도시 곳곳의 전략적 거점에 빗물 수집 시스템을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각 지역의 지형, 강수량, 인구밀도 등 수십 가지 데이터를 AI에 학습시켜 대규모의 복잡한 도시 계획을 빠르고 정확하게 수립했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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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존 공간의 새로운 발견이 변화하는 도시 청사진을 형성합니다.
New uses for existing space types shape a changing urban blueprint.
도시 디자인의 다음 장은 경계의 해체로 시작됩니다. 문화와 상업, 인프라와 커뮤니티의 구분이 흐려지고 있어요. 경기장이 시민 생활의 무대가 되고, 대중교통 허브가 전시·공연 장소가 되며, 방치된 쇼핑몰이 대학이나 커뮤니티 센터로 재탄생합니다. 적응적 재사용(Adaptive Reuse)을 통해 기존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도시 재생의 핵심이 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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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핵심은 한 공간에 여러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이에요. 낮에는 출퇴근 동선이었던 지하도가, 저녁에는 아트 갤러리가 되는 식이죠. 지자체나 공공기관과 협업할 때는 "이 공간의 가치를 함께 올립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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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래를 대비하거나 실패하거나.
Future proof or fail.
극심한 기후 변화가 점점 더 자주, 더 강하게 오고 있어요. 이제 도시 공간은 튼튼하기만 해서는 안 돼요. 유연해야 하고, 재난을 견딜 수 있어야 하며, 나아가 "환경을 회복시킬 수 있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지금은 자산 가치가 높더라도 나중엔 골칫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전 세계 주요 도시를 강타한 화재와 홍수로 인한 피해가 이를 잘 보여줬죠.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친환경적 설계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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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속가능성을 마케팅 문구로만 쓰지 마세요. 공간을 새로 만들거나 리뉴얼할 때, 초기 투자 비용만 보지 말고 5~10년 운영 비용을 함께 계산해보세요. LED 조명, 고효율 냉난방, 태양광 패널 등 처음엔 비싸 보여도 장기적으론 훨씬 이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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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핵심은 '이야기'입니다.
이번 리포트를 관통하는 한 문장이 있어요. "Every great space begins with a story"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결국 사람들이 공간에 오는 이유는 의미 있는 경험과 감정적 연결 때문이에요. 데이터와 AI는 그 이야기를 더 정교하게 다듬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상화는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여러분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그 이야기를 담은 공간을 어떻게 상상하고 계신가요? 상화는 기술력과 창의력의 결합으로, 현재를 넘어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공간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사례를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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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Samsung West Lake Ha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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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West Lake Hanoi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삼성의 D2C 스토어예요. 상화는 이 매장의 디지털 사이니지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 매장은 쇼핑몰 입구 바로 옆에 있는데, 중문(게이트)에 가려서 매장 입구가 잘 안 보이고 작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걸 오히려 기회로 바꿨습니다. 쇼핑몰 중문 밖에서부터 안쪽 매장 입구, 그리고 매장 내부까지 디지털 사이니지를 연속적으로 배치해서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처럼 만든 거예요. 고객이 쇼핑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삼성 매장까지 이어지는 시각적 여정을 경험하게 되는 거죠. 삼성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하이라이트 콘텐츠부터 하노이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앰비언트 콘텐츠까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도시의 맥락, 기술의 혁신을 유기적으로 결합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 이루마가 직접 작곡한 OST가 인상적이에요. 단순한 배경음악이 아니라 브랜드 스토리의 서사를 더하며, 비주얼과 사운드의 완벽한 조화로 공감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왜 2026 트렌드와 딱 맞을까요?
"경험이 곧 가치"의 사례예요. 단순히 제품을 진열한 매장이 아니라, 입구부터 매장 안까지 하나의 연속된 이야기가 펼쳐지는 거거든요. 방문객은 쇼핑몰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삼성 브랜드 서사 속으로 안내받아요. 여기에 하노이라는 도시의 맥락을 담고, 이루마의 음악으로 감정적 깊이까지 더했죠. 고객과의 서사적 연결을 통해 사람들이 "삼성 제품 보러" 오는 게 아니라 "경험하러" 오게 만드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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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1. 송파 더 스피어(The Sp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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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더 스피어(The Sphere)는 석촌호수 인근 공원 유휴 부지에 설치된 지름 7m의 옥외용 구형 디스플레이예요. 상화의 구형 디스플레이 기술과 미디어 콘텐츠가 결합된 프로젝트입니다. 구의 장점을 살린 360도 미디어아트는 기본이고, 여기에 생성 AI 인터랙션이 더해졌어요. 주변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찍으면, AI가 여러분을 만화 속 캐릭터로 변신시켜서 더 스피어 화면에 띄워줘요. 거대한 구 위에서 내가 캐릭터가 되어 움직이는 걸 보는 경험, 꽤 신기하죠!
❓왜 2026 트렌드와 딱 맞을까요?
"기존 공간의 새로운 용도"의 정확한 예시예요. 비어있던 공원 부지가 미디어아트 전시장이자 인터랙티브 놀이 공간으로 변신한 거거든요. 게다가 AI와 공간의 결합도 보여주죠. 단순히 콘텐츠를 보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AI와 상호작용하고 그 결과가 공공 공간에 실시간으로 나타나는 경험. 이게 바로 사람들이 "한 번 더 와봐야지" 하게 만들어요.
📍위치: 석촌호수 사거리 서호측 (석촌호수로 240 건물 맞은편)
⏰운영시간: 09:00~22:00 (동절기 21:00까지)
🤖AI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내 사진을 캐릭터화해서 구에 띄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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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2. 상화의 생성 AI R&D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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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분명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뒤처지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들죠. 그래서 상화는 자체적으로 생성 AI를 R&D하고 있어요. 먼저 상화 내부 서버에 자체 생성 AI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AI를 직접 만들고 학습시키는 거죠. 또한 생성 AI로 만든 이미지를 아카이빙하고 팀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도 개발했어요. 누가 어떤 프롬프트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었는지 공유하면서, 전체 팀의 AI 활용 역량이 함께 올라가는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3D 콘텐츠 제작 툴인 시네마4D(Cinema 4D) 안에 생성 AI를 직접 연동했어요. 기존 워크플로우를 완전히 바꾸지 않으면서도, AI의 힘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거죠.
❓왜 이런 R&D가 중요할까요?
리포트에 적힌 것처럼, 이제는 "효율성이 아니라 혁신"이 경쟁력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쓰는 ChatGPT, 미드저니 등을 쓰는 건 효율성이지만, 우리 회사와 프로젝트에 딱 맞는 AI를 직접 만들고 팀 전체가 활용하는 건 혁신이라고 볼 수 있죠. AI를 도구로만 쓰는 게 아니라, 창의적 파트너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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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는 여러분과 함께 브랜드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고객에게 경험되고,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과 콘텐츠를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궁금한 점이나 함께 고민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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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Facade Project - Seoul square Media Art
서울역 광장에 나서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서울스퀘어 미디어 파사드, 보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그 거대한 스크린에 나오는 시즌 콘텐츠가 상화 작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귀여운 고양이 오프닝부터 계절마다 바뀌는 미디어아트까지, 지금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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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KOREA 3D Anamorphic content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기억하시나요? 상화는 APEC 2025 개최를 알리는 3D 아나모픽 콘텐츠를 제작했었어요. 개최지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대한민국과 아시아가 함께 그려나갈 밝은 미래를 담았습니다. 이 콘텐츠는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의 K-컬쳐 스크린과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신세계스퀘어에 송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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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화는 분야별 전문 그룹과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거나, 자사의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 싶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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