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화가 발행하는 <마스레터>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대해 탐구하고, 뉴미디어 아트와 관련된 최신 트렌 (주)상화가 발행하는 <마스레터>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대해 탐구하고,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전달합니다.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마스레터>를 구독해 주세요. 😊
Media·Art·Robotics·Space Letter by Sangw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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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글로브(Wonder Globe), iF Design Award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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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가 개발한 원더 글로브(Wonder Globe)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Trade Fairs/Exhibitions'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아이디어 어워드(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데요. 원더 글로브는 이미 지난 IDEA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까지 거머쥐며 화려한 2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저희 상화는 원더 글로브를 선보인 이후, 구형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송파구 '송파대로 걷고싶은 가로정원 조성사업'에 참여하여 석촌호수 인근에 옥외 구형 디지털 사이니지 '더 스피어'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벚꽃이 피는 4월이면 해당 매체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거랍니다. 앞으로도 상화의 디자인과 기술이 만들어갈 놀라운 혁신을 계속 기대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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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솔루엠(SOLUM) 전시관, BOSS Awards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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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가 기획·구축한 CES 2025 솔루엠 전시관이 체험 디자인 분야의 글로벌 신설 어워드, BOSS Awards에서 영예의 Bronze Award를 수상했습니다! 🥉BOSS Awards는 글로벌 체험 디자인 전문기관 'The Experiential Design Authority'가 올해 처음 개최한 시상식으로, CES 전시관 중 가장 혁신적이고 뛰어난 체험 디자인을 선보인 단 30곳을 선정하고 있는데요. 솔루엠 전시관은 이번 어워드에서 전체 20위를 차지하며, CES의 수많은 전시관 속에서도 창의적 디자인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멘스, 파나소닉, 혼다, 소니, BMW 등 대규모 자본을 투입한 글로벌 기업들의 대형 전시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에서, 비교적 작은 규모이지만 차별화된 기획과 디자인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것이죠! 앞으로도 상화는 차별화된 공간 경험과 디자인 혁신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전시관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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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 경험으로, 디지털로 진화하는 리테일
요즘 리테일 매장은 단순히 물건만 사는 공간이 아니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바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단순히 정보 전달이나 광고 매체로만 국한되어 활용되었다면, 요즘은 비정형 미디어월 아트, 인터랙티브 키오스크, AR 체험형 사이니지 등 다양한 형태로 도입되어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확장되고 있죠. 디지털 사이니지가 공간 자체와 융합된 형태로 구현되면, 그 공간은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가 되어 방문객에게 몰입형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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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디지털 사이니지 전문 매체 'Digital Signage Today'는 시장 조사를 통해 리테일 업계의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 효과를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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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방문율 상승 : 고객 10명 중 8명이 외부 디지털 사이니지를 보고 매장 방문 결정
- 매출 향상 :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 시 전체 매출 31.8% 상승
- 구매금액 증가 : 고객당 평균 구매 금액 29.5% 증가
- 광고 주목도 : 소비자의 71%는 디지털 사이니지가 온라인 광고보다 더 눈에 띈다고 응답
- 고객 만족도 : 디지털 사이니지 도입으로 고객 만족도 4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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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효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매장이나 체험 공간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적극 도입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사례를 함께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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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Samsung West Lake Ha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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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삼성 D2C 스토어 'Samsung West Lake Hanoi'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혁신적인 공간이에요! 이 매장은 제한된 위치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차량 하차 지점 근처에 자리해 있고, 건물 중문 옆에 위치하다 보니 넓은 내부에 비해 다소 제한된 입구 공간을 갖게 되었죠. 하지만 삼성은 이런 공간적 특성을 창의적으로 활용했어요. 매장 전체를 감싸는 디지털 사이니지와 건물 내부의 디지털 사이니지를 마치 하나의 캔버스처럼 구성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죠. 저희 상화는 해당 사이니지의 특성을 반영하여 아나모픽 기법의 콘텐츠를 제작했는데요. 삼성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페르소나의 여정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콘텐츠와 물의 도시 하노이의 특성을 반영한 앰비언트 콘텐츠로 삼성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요. 여기에 세계적인 아티스트 '이루마'님의 감성적인 음악이 더해져,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몰입형 경험을 완성했어요. 이처럼 디지털 사이니지의 기술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예술적 감성을 더한 이 프로젝트는 제한된 리테일 공간의 가능성을 극대화한 훌륭한 예시라고 할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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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토믹 골프 라스베가스 (Atomic Golf Las Veg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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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as Vegas Review Jour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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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 오픈한 아토믹 골프는 실외 골프연습장에 스포츠 바(Bar), 펍(Pub), VIP 라운지 등을 결합한 초대형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시설입니다. 매장 내부에는 250대 이상의 디지털 사이니지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아토믹 골프의 디지털 사이니지는 건물 전체를 체험 공간으로 바꿔놓는 핵심 요소예요. 골프연습장에는 각 타석마다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플레이어의 샷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공간 곳곳에 설치된 LED 디스플레이들은 마치 하나의 디지털 캔버스처럼 작동하면서 고객들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역동적인 환경을 만들어내죠. 스포츠 바와 라운지 공간의 디지털 월은 스포츠 중계는 물론 친구들과의 게임도 즐길 수 있어요. 이렇듯 아토믹 골프는 골프 연습뿐만 아니라 음료와 식사를 즐기고, 친구들과 경쟁하고, SNS에 공유하기 좋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죠. 디지털 사이니지는 이런 다양한 경험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골프와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기술의 만남이 만들어낸 아토믹 골프는 앞으로 스포테인먼트 시설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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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이키 스타일 서울 (Nike Style 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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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나이키 스타일'은 지난 2022년 서울 홍대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어요. 이 매장은 디지털 사이니지의 개념을 넓히는 혁신적인 공간이에요. 디지털 사이니지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쇼핑 경험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있답니다. 먼저, 이 매장에는 플라스틱 마네킹이 없어요. 대신에 디지털 사이니지에 여러 모델들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보여주죠. 이를 통해 시즌마다 교체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고, 콘텐츠 업데이트만으로 새로운 제품과 스타일을 선보이는 거예요. 하지만 가장 흥미로운 것은 미니 스튜디오로 변신한 피팅룸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 고객은 단순히 옷을 입어보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죠. 쇼핑 경험이 콘텐츠 제작 경험으로 확장되면서, 매장과 온라인 세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거예요. 이런 점에서 이 피팅룸은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상호작용하는 '참여형 디지털 사이니지'라고 볼 수 있어요. 증강현실(AR) 기능도 마찬가지예요.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비추면 나타나는 특별한 시각 효과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개인 기기로 확장시켜 더 풍부한 제품 경험을 제공합니다. 나이키 스타일 홍대는 다양한 사이니지 솔루션을 통해 쇼핑을 단순한 구매 활동이 아닌, 참여하고 공유하는 문화 경험으로 탈바꿈시키고 있어요. 디지털 사이니지 중심의 새로운 리테일의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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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리테일 공간, 디지털 사이니지는 어떻게 진화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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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Seamless 경험
앞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는 오프라인 매장에 온라인의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는 옴니채널 허브 역할을 할 거예요. 예를 들어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온라인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추천 상품이나 쿠폰을 디지털 사이니지에 띄어주는 것이죠. Deloitte에 따르면 75%의 소비자가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맞춰 디지털 사이니지는 고객 맞춤형 매장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어요.
2. 매장이 미디어 채널로 변신, 사이니지의 수익화
이제 매장 자체가 하나의 강력한 미디어 채널이 되고 있어요.이미 대형 유통사들은 매장 내 디지털 사이니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죠. 일본의 마츠모토키요시 드럭스토어는 2019년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광고 사업을 시작한 후 4년 만에 매출이 13배 확대되는 성과를 거뒀어요!
3. 인터랙티브와 몰입형 경험의 확대
터치스크린, VR/AR, 홀로그램 등 인터랙티브 기술이 접목된 사이니지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요. 제스처나 음성 인식을 통해 고객이 더욱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고, AR 거울이나 홀로그램 등을 통해 가상 피팅이나 제품 시연을 해보는 경험이 확대될 거예요.
4. AI와 데이터 기반 스마트 사이니지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매장 내 고객 특성을 자동으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광고를 실시간 송출하는 스마트 사이니지가 등장하고 있어요. 카메라로 고객의 연령대나 성별을 파악해 관련 상품을 보여주거나, 비 오는 날에는 자동으로 우산 광고를 띄워주는 식이죠. 이런 스마트한 기능은 쇼핑 경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거예요.
5. 비정형 디지털 사이니지의 증가
투명 OLED나 구부러지는 LED 패널 등의 등장으로, 매장 유리창, 기둥, 심지어 천장까지 디스플레이로 변신할 수 있어요. 이런 비정형 디스플레이는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매장의 미적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시켜요. 매장 전체를 마치 '미디어 아트 갤러리'처럼 만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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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이니지의 이런 진화는 앞으로의 쇼핑 경험을 더욱 즐겁고, 편리하고, 개인화된 모습으로 바꿔나갈 거예요. 미래의 리테일 공간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곳이 아닌, 디지털 기술로 가득한 신나는 경험의 장이 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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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 video
Digital Signage Project - Samsung West Lake Hanoi
삼성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펼쳐진 상화의 특별한 디지털 사이니지 경험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피아니스트 이루마님이 직접 작곡한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디지털과 공간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순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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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화는 분야별 전문 그룹과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고객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창의적인 솔루션을 개발합니다.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싶거나, 자사의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 싶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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